작품 소개
알브라엠 제국의 16황자였던 로렌 펠 알브라엠은 제국력 583년 황태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로렌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가장 큰 공을 세운 킬리언 레너 피렌체는 책봉연 도중 그의 침실로 향한다. 이제 제값을 받을 때가 온 것이다. * “값을 받으러 왔습니다.” 로렌 펠 알브라엠이 황태자가 되는 길에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남자가 그였다. 로렌은 그를 포섭하기 위해 황태자가 되는 즉시 원하는 한 가지를 무조건 들어주겠노라고 그를 구슬렸다. 둘만의 거래가 성사되고 킬리언은 알브라엠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국경선 약소국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2년이란 시간 끝에 깔끔하게 정리된 국경선과 그 공들은 전부 로렌에게 돌아갔고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황제의 눈에 들어 곧바로 황태자에 봉해졌다. “아 그렇지. 2년 동안 그 먼 곳에서 고생했으니 당연히 제값을 줘야지. 뭘 원하나? 피렌체가 요새 향료 사업에 관심이 많다던데 어디 독점권이라도 줄까?” “…….” “아니면…… 그래. 황실의 외척이 되어 보는 건 어때? 마침 자네의 여동생인 레이아나 양이 혼처를 구한다고 들었는데. 어떤가? 황실만큼 좋은 혼처는 없겠지? 응?” 로렌의 눈매가 살풋 내려앉았다. 야살스럽게 보이는 그 눈동자가 킬리언을 빤히 응시했다. 어서 말해 보라는 듯 그가 턱을 들었다. “저는…… 당신을 안고 싶습니다. 그때, 원하는 한 가지는 무조건 들어준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당신을 안게 해 주십시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황태자 전하, 제 X을 받으십시오》
작품 정보
〈황태자 전하, 제 X을 받으십시오〉는 뜌뜌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