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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유서 깊은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나 학대받으며 자란 레테 에델슈타인. 죽은 것과 다름없는 일상은 어느 날 악기실에 침입한 햇살 같은 기사 지망생, 미하일 노튼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게 되면서 조금씩 살아났다. “제가 어디까지 아가씨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조건 없이 퍼부어지는 애정에, 레테는 자신이 드디어 구원받았다 여겼다. 그러나 재능을 꽃피운 미하일이 레테가 평생 바라던 소리를 완벽하게 연주해 내는 순간, 그녀는 다시 나락에 처박혔다. 끝내 열등감을 이기지 못한 레테는 첫사랑을 제 손으로 잔인하게 떠나보냈다. 그리고 5년 후. 세기의 피아니스트가 되어 돌아온 그가, 창백한 레테의 얼굴을 거칠게 들어 올리며 비릿하게 웃었다. “실망이군요. 역시 재능은 다 써 버렸나 봅니다, 아가씨.” 한때는 다정하기 그지없던 황금빛 눈동자에, 증오를 담아.

작품 정보

〈내가 버린 피아니스트에게〉는 베이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평점은 리디 4.7점(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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