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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기사에게는 수발을 들 하인인 종자와 기사를 보좌해야 할 종기사. 그리고 그의 밤을 따르며 침상을 데워야 할 계집종이 있어야 한다.』 그웬델의 영주 엔디미온은 자신의 계집종인 마리가 우는 걸 싫어했다. 정말 끔찍이도 싫어해서, 그녀가 눈물을 보일 때마다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런 주제에 마리를 괴롭히고 좀먹는 데는 가장 열심이었다. “넌 정말, 타고난 계집이야.” “으, 흐윽…….” 마리는 울음을 터트렸다. 노예이되 아내이며, 종이되 기사의 여자인 계집종이 종잡을 수 없는 사내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눈물 젖은 얼굴을 보여주어야 했다. 흐려진 눈앞에 엔디미온의 얼굴이 보였지만 손등으로 눈물을 닦지 않고 기다렸다. 그가 무너지며 매달리길. 자신의 작은 얼굴을 잡고 속을 끓이길.

작품 정보

〈가시와 요람의 조각〉은 별보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서울미디어코믹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미스터블루 2023년 4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133화, 봄툰 68화(10월 24일)다.

완결일은 봄툰·미스터블루 2023년 4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8, 미스터블루 19, 봄툰 6 늘어 누적 557, 1,629, 8,272였다.

평점은 리디 4.4점(6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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