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이후, 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기대해. 앞으로 당신에게 최악을 선물해 줄 테니.” 나는 남편에게 바람을 선물해 줄 것이다. 그를 농락하며 맘껏 가지고 놀 것이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줘야 할 거야.’ 서령이 그와 거리를 좀 더 물리며 이를 악다물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기로 한 이후, 빌어먹게도 아내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이기적일지 몰라도 그 방법이 그녀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방법이 그녀를 옥죄는 일이라는 것을, 그녀에게 용서를 구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 버렸다. 기대해. 앞으로 당신에게 최악을 선물해 줄 테니. 나는 남편에게 바람을 안겨줄 것이다.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했을 때〉은 최이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로망띠끄에서 맡았다.
태그는 10%할인, 나쁜남자, 몸정>맘정, 복수, 상처남이다.리디 평점은 2.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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