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금기된 사랑을 만났을 때 "밤은 누구에게나 눈물을 허락한다…" 사랑이 죄가 되던 시대, 대나무 숲 깊은 곳에서 시작된 두 여인의 이야기. 첫 만남은 담장 너머의 목소리 계절은 흐르고, 마음은 자라고 세상은 그들을 갈라놓으려 하지만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않는다 "세상이 금한다고, 마음까지 금할 수는 없으니까요." 가슴 저미는 궁금금 로맨스! GL로맨스 조선시대배경 #금기의사랑 여성서사 약방이야기 #죽도록사랑하는법 시대물 가슴찢어지는로맨스 #서책에없는꽃 애절한사랑 여성의연대 #자라나는마음 역사로맨스 눈물주의 #봄날의약속 조선 시대, 동성 간의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던 시대. 사대부가의 규수 윤소담은 여인에게 보낸 편지 한 장으로 인해 경기도 광주의 별장에 유폐된다. 모든 것을 잃고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 앞에, 어느 날 밤 담장 너머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은 청상과부 최진화. 혼례 당일 신랑을 잃고 친정으로 돌아와 약초를 배우며 살아가던 그녀는, 우연히 듣게 된 소담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담장을 찾는다. 상실의 아픔을 가진 두 여인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나 두 사람 앞에 놓인 현실은 냉혹하다. 소담의 아버지 사헌부 장령 윤치선은 딸의 '일탈'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세상의 시선은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약방을 열고 가난한 이들을 돕기 시작한 두 사람 앞에, 마침내 찾아온 예상치 못한 시련들. 그리고 그 시련 속에서 오히려 더 깊어지는 그들의 사랑. 『서책에 없는 꽃』은 조선 시대라는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피어난 두 여인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금기된 사랑이 어떻게 세상과 맞서 싸우고, 마침내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힘으로 승화되는지를 섬세한 문체로 담아냈다. 사랑의 모양은 다를지라도, 그 깊이와 진실함은 모두 동등하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준다.
〈[GL] 서책에 없는 꽃〉은 설화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읽을레오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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