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가문이 멸문당했다. 연화는 귀한 대갓집 마님에서 지아비를 잃은 노비가 되었다. 천한 신세가 된 연화를 찾아온 이는 옛 노비였던 건이었다. “마님,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지 않으셨습니까. 눈 딱 감고, 그 옷고름을 푸십시오.” 노비였던 건이 세상을 호령하는 대장군이 되어 연화의 앞에 나타났다. 지독한 가난 탓에 건의 제안에 속절없이 무너졌던 연화는 이윽고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연화의 지아비가 겨우 쌀 한 되에 자신을 팔았다. 또한 건의 인생을 노비의 수렁에 빠뜨렸던 이는 그녀의 생부였다. 끔찍한 진실에 연화는 결국, 건에게 무릎 꿇었다. “날 원망 하느냐? 건아.” “예, 그러니 각오하십시오.”
〈돌쇠는 마님께 왜 쌀밥을 주었을까?〉은 홍나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리디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아미티에에서 맡았다.
태그는 3000원이하, 가상시대물, 갑을관계, 능력남, 동양풍이다.리디 평점은 4.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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