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스티아나, 당장 에일린을 부축해라. 어서. 어서!” 그는 깊은 검상을 입고 피를 쏟아내는 나 대신, 내가 쏟은 피가 튀었다고 기절한 영애를 안고 소리쳤다. 미안합니다. 왕자 전하. 그건 다른 사람에게 시키셔야겠네요. 그의 기사단장으로 살다가 그를 대신해 죽었다. 눈을 감는데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는 게 서러웠다. 그러나 그런 삶이라서 좋은 건, 아무 미련도 남지 않는다는 거였다. 분명히 그랬는데... 내 주위에 빙 둘러선 이 부담스런 패밀리들은 뭐냐? 머리에 황금관을 쓴 걸로 봐서 보통 사람들은 아닌 것 같은데. 침대 양쪽에서 머리통 반쪽만 겨우 내밀고 있는 꼬맹이들은 원 플러스 원인가? “스티아나. 네가 제국에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내 사랑스러운 황녀. 네 생일마다 대륙의 왕국을 하나씩 점령해서 주겠다.” “후에엥...” 이제 이 위화감의 정체를 알았다. 어떡해. 갓난아기가 됐나 봐!
작품 정보
〈폭군의 외동딸〉은 고은명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10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40화, 카카오페이지 325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3월 18일, 카카오페이지 2021년 10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00,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387.3만, 10.8만, 1,71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 카카오페이지 9.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