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치는 웃음소리. 소리를 지르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손가락 하나조차도 까딱할 수 없게 전신을 누르고 덮쳐 온다. 쾌락이 아니라 저주였다. “무인생 호랑이띠. 황금 호랑이…… 그놈이 열쇠다! 네 귀문 닫을 열쇠 말이야!” “호랑이?” “네 몸 안에 귀문이 넓어지고 있어! 호랑이를 만나지 않으면 나중에는 몸을 빼앗기고 말 거야. 아무리 하나둘 떼어 내도 그거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잔말 말고 그놈 잡아!” “어딜 가야 잡을 수 있는데? 아니 잡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데!” “몸을 섞어야 한다고! 다섯 번! 하던 거 다 집어치우고 죽기 싫으면 그놈부터 찾아!”
〈귀와 접 [19세 완전판][단행본]〉은 소리솔 작가의 미스터리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에피루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능글남, 능글녀, 다정남, 대형견남, 동정남이다.누적 조회 수는 7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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