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정을 넘긴 대학가의 후미진 골목. 서은호는 도서관에서 밤새 과제를 마치고 홀로 자취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등 뒤에서 들려오는 낯선 발소리. 뒤돌아볼 틈도 없이 거대한 손이 은호를 덮쳤고, 정신을 차려보니 퀴퀴한 먼지 냄새가 진동하는 외딴 폐창고였다. “서은후. 네가 어떤 인간인지는 익히 들어서 알지.” 싸늘한 눈빛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남자. 그런데 이름부터가 틀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한 게 분명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은호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듯 보이는데……. * “너 같은 놈들은 이렇게 짓밟아 놔야 정신을 차리지.” 남자의 커다란 손바닥이 은호의 엉덩이를 찰싹 내리쳤다. 붉고 선명한 손바닥 자국이 뽀얗고 마른 살결 위에 또렷하게 솟아올랐다. “아악……!” 비명과 함께 다시 한번 매서운 손바닥이 엉덩이 위로 사정없이 내리꽂혔다. “저 진짜 아니에요……. 아무것도 한 적 없어요……. 제발요, 살려주세요…….” “이 정도로 질질 짜면 내가 속아 넘어갈 줄 알았어? 끝까지 거짓말이나 늘어놓고.” 남자의 손가락이 은호의 벌겋게 부어오른 엉덩이를 벌리더니 그 사이를 파고들었다. 예고 없는 침입에 은호는 몸을 벌벌 떨며 비명을 질렀다.
작품 정보
〈잘못된 납치〉는 복숭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위트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629였다.
평점은 리디 3.8점(4명), 원스토리 1.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