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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 한 몸처럼 사랑했기에. ―……다른 남자가 생겼어요.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절대로 연락하지 마세요. 태헌은 결혼식 날 사라진 은세를 찾지 않았다. 다른 남자의 곁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될까 봐. 끝내 그녀를 앗아간 새끼를 갈기갈기 찢어 죽일까 봐.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한은세가 나타났다. 비참한 형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만난 순간 깨달았다. 갈기갈기 찢어진 건 제 마음이었음을. 선연히 찢긴 세월과 상처는 오로지 윤태헌만의 몫이었음을. “제발 그만해요. 태헌 씨는 그저 복수심 때문에 이러는 거잖아요.” “말이 많네. 헤프게 굴러먹고 다닌 상간녀 주제에.” 작고 하얀 얼굴에 참담한 기색이 어렸다. “내가 잘못했어요. 이렇게 빌게요.” “잘못한 거 알면 얌전히 깔려서 울기나 해.” “날, 놔주긴 할 건가요.” “그 반반한 얼굴과 몸에 질리는 날이 오면. 아마도 네가 말라죽기 직전이겠지만.” 미치도록 아름다운 얼굴이 절망으로 일그러졌다. 그러게 누가 쓸데없이 예쁘래. 일러스트 : 미셸

작품 정보

〈쓸데없이 예뻐서〉는 설리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나문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6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1일, 조아라 2025년 4월 3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08화, 조아라 108화(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 99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2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7월 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568, 미스터블루 22,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86만, 1,742, 5.6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 네이버시리즈 9.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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