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울하지만 희한하게 희망찬 년. 그것이 손태리였다. “자, 본론을 말하자면 우리 하령이 좀 데리고 있어 줘요. 태리 양.” “싫은데요.” 산하는 태리의 대답이 나오자마자 바로 방아쇠를 당겼다. “누… 누가…! 공짜면 누가 그런 부탁을 받아줘요? 보수에 맞는 페이가 있어야지.” “2억.” “얼마나 데리고 있으면 되나요.” “하령아, 인사해. 이쪽은 하령이 네 유일한 가족이자 와이프. 손태리 씨.” 그러니까. 구하령을 3개월간 데리고 있어야 하는 건데, 가족 놀이를 해야 하고 그 와중에서 내 포지션은 아내라는 거지? “여보. 이게 무슨 상황이야. 어떻게 나도 잊어?” 빚쟁이로부터 잠적하기 위해 올라탔던 시베리아 횡단 열차. 그곳에서 누가 봐도 수상한 여우 새끼 구하령을 만난다. * 본 작품은 폭력적인 장면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특성을 살리고자 맞춤법에 맞지 않은 표현이 쓰인 부분들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 정보
〈더스트 세틀링(Dust Settling)〉는 앙칼진 말티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2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5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