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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간단한 조건이야. 앞으로 내가 원할 때마다, 나를 찍어.” 꿈을 좇아 세계를 떠돌며 사진을 찍던 지안은 홍콩에서 우연히 버려진 호텔을 발견한다. 그녀가 찍고 싶던 완벽한 피사체를 발견한 순간, 서늘한 목소리가 비릿한 웃음기와 함께 흘러나왔다. 겁에 질린 사슴을 보는 포식자의 눈빛. 다가서면 베일 것을 알면서도 기어이 손을 뻗게 만드는, 날카롭고도 아슬아슬한 경계선 그 자체. 낯설고 위험한 분위기의 남자, 이 버려진 호텔의 주인 라이언 블랙우드였다. 그러나 그토록 갈망하던 장소를 찾은 지안은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 지안의 열망을 본 라이언은 호텔을 찍게 해주는 대가로 지극히 사심 가득한 거래를 제안하고, 결국 그녀는 라이언의 곁에 머물며 그와 기묘한 관계로 엮이고 만다. 그리고 비즈니스와 육체적 욕망이 복잡하게 얽힌 위험한 줄타기 끝에, 그녀를 완전히 제 손아귀에 가두었다는 확신이 그의 눈빛을 더욱 짙고 어둡게 물들였다. “그렇게 애처롭게 떨지 마. 네가 원하는 건 결국 나잖아.”

작품 정보

〈블랙 어딕션〉은 유나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새턴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22였다.

평점은 리디 3.7점(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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