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에는 비속어와 혐오적, 차별적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폭력적인 장면, 특히 수가 공에게 폭력을 가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조직/암흑가 할리킹 #동거/배우자 오해/착각 계약 애증 구원 피폐물 #삽질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도망공 #절륜공 #존댓말공 #낮져밤이공 미남수 조폭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개아가수 연상수 #유혹수 #후회수 “여기 금연 구역인데요.” 미래투자사 전무 이사이자 ‘도한파’의 실질적 보스인 차도윤. 그는 죽은 회장의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 휴게실에서 아르바이트생 민태오와 실내 흡연 문제로 실랑이를 벌인다. “이름이 뭐예요.” “왜요?” “내가 오늘 기억할 거라서.” 도윤은 태오의 겁 없이 맹랑한 태도와 청소부로 두기엔 아까운 외모에 호기심을 느끼지만 스쳐 가는 인연으로 치부하고 지나간다. 이후 도윤은 사내 핵심 세력인 박 실장으로부터 회사의 비리 장부를 훔쳐 잠적한 ‘장 대리’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그 흔적을 쫓다가 뜻밖에도 태오와 재회하게 된다. 알고 보니 순진한 태오 역시 장 대리에게 얼마 되지 않는 전 재산을 잃은 피해자였던 것. 장 대리의 유일한 연결 고리가 된 태오를 인질 삼아 서울로 데려온 도윤. 매사 삶의 의지가 없어 보이는 태오는 도윤을 김빠지게 하면서도, 특유의 순진함으로 계산적인 도윤의 양심을 찌르곤 한다. 도윤은 태오의 무던한 얼굴이 흐트러지는 것을 보려 짓궂게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태오는 그런 도윤을 꺼리면서도, 그가 가진 뜻밖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며 점차 연민에 가까운 동경을 품게 되는데. - “왜 이렇게 떨어? 따먹히는 새끼처럼.” “그게 아니라, 너무 가깝다고요.” 순식간에 탈의실 안의 공기가 끈적하게 변했다. 도윤은 단번에 태오의 몸에 일어난 변화를 알아차렸다. “이런, 태오야. 너 생각보다 훨씬 더 질이 안 좋구나?”
작품 정보
〈레전더리(Legendary)〉는 Gerald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카멜리아다.
평점은 리디 4.7점(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