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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자기야, 내 보지 따먹기로 했잖아. 나 이렇게 두고 다른 여자 박으러 가면 어떡해?> 전송. 백요한의 여자친구가 이걸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이 싸웠으면 좋겠다. 아예 싸우고 헤어져 버렸으면. 나는 이날부터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그날 백요한은 자신이 말했던 대로 두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내 방으로 돌아와 내 안색을 살폈지만 나는 그가 자리를 비운 잠깐 사이에 완전히 변해 버렸다. 머릿속에는 백요한의 물건을 훔쳐 자위할 생각밖에 없었다. 그리고 매일 같이 야한 사진을 보내 백요한의 반응을 확인하고 싶어 했고, 그에게 어느 날 음탕한 창녀인 걸 들켜 성욕 처리 오나홀처럼 쓰이고 싶어 했다. “하아… 하아… 아으응…!” 나는 백요한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그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 그가 벗어 둔 옷에 코를 박고 보지를 쑤시다가 그의 이불에 동그랗게 젖은 애액의 흔적을 남기고 오거나, 백요한의 작은 물건들을 자꾸만 보지 안에 넣고 훔쳐 오는 등 아주 음침한 스토커처럼 굴었다. 백요한은 제게 스토커가 붙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을 텐데도 매일 같이 태연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무서워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반응이 없어 나는 종종 그가 강간이라도 당해야만 겁을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진심으로 그를 강간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그가 내 얼굴을 보게 되니까 할 수 없었다. 나는 그의 방과 맞닿은 벽에 귀를 바짝 붙이고 언젠가는 그가 자위하며 뱉은 한숨 한 조각이 내 귀에 들려오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오늘은 보지 사진을 보낼 테니까, 더는 무시할 수는 없을걸?

작품 정보

〈오빠를 스토킹하다 스토킹당함〉은 이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10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10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봄툰 51 늘어 누적 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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