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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평생을 남작의 하녀로 살다 그의 눈에 띄어 성노가 되었다. “여기에 물이 잘 차게 해야 돼. 그게 앞으로 네가 할 일이야.” 남작의 눈요기를 위해 벌거벗고 다녀야하고 그가 원하면 다른 종들의 눈앞에서도 범해져야 한다. 한때는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던 동료들의 혐오감 어린 시선, 성노가 된 순간부터 나는 인간 이하가 되었다. 돈도 신분도 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남작의 죽음까지도 바라본 적 없다. 단 하나의 소원은 그저 성노리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자유’. “괜찮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말아요.” 그런 나에게 다정한 위로는 사랑으로 가는 입구가 아니라 남작의 성을 탈출할 수 있는 출구로 느껴졌다. 이름이 디싱이라고 했던가. 이 성을 떠나 자유를 가질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왜 당신과 가까워질 수록 내 자유보다 당신의 안전을 바라게 되는 걸까. “사랑해요. 이오나.” 나도…… 사랑해요, 디싱.

작품 정보

〈여종의 자유〉는 여훈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계토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205였다.

평점은 리디 4.0점(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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