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모두 허구입니다. ※ 일부 장면에서 폭력적인 내용 및 합의되지 않은 성적 접촉, 강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가문을 황제의 외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수단으로 여겨지며 살아온 세현. 무엇 하나 스스로 고를 수 없었던 그가 유일하게 선택한 사람은 바로 태자의 이복형, 범혁이었다. “처소에 갇힌 내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혼인해야 할 사람이 태자 전하가 아니라 전하였다면…….” “……?” “차라리 전하와 혼인해야 하는 거라면 이렇게까지 피하진 않았을 겁니다.” 반드시 태자비가 되어야 할 운명을 짊어지고 있음에도 이끌림은 외면할 수 없었고 두 사람은 언젠가 끝날 것을 각오한 채 속절없이 서로에게 빠져든다. “제가 언제든 제왕부를 드나들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래. 아예 출입패를 주어, 언제든 드나들 수 있게 해 주겠다. 되었느냐?” “……예. 약조하신 겁니다?” 밀회가 이어지고 서로의 마음이 깊어지는 만큼 운명의 그림자 또한 졌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연심이 절정에 달한 어느 날. 황태자 범연이 양인으로 발현하고, 세현은 국혼을 치러야 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도망가요, 전하.” 몇 번이고 엇갈리는 운명의 장난 속에서 나유타의 밤을 무수히 헤치게 된 두 사람. 과연 그들은 무사히 서로에게로 닿을 수 있을까?
〈나유타의 밤을 지나〉은 zitw 작가의 BL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블로이에서 맡았다.
태그는 BL 소설 e북, 굴림수, 궁정물, 금단의관계, 까칠공이다.리디 평점은 4.7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5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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