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성공적인 프로 데뷔를 끝마친 천재 투수 강태윤. 하지만 단꿈에 젖기도 전에 형체 없는 두려움, 입스(Yips)를 겪는데. 수년 간의 기약 없는 재활 중 그를 찾아온 것은 대한유통의 마케터 한서우 대리였다. “우리 회사 신제품 광고 모델 계약서예요.” “내가 지금 공 하나도 제대로 못 던지는 거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와?” “난 좌절을 딛고 일어나는 그 드라마틱한 서사를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인해요.”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막무가내의 여자. 하지만 홈플레이트 앞에 선 서우의 외침을 듣는 순간. “그러니까 내 몸 보고 던져!” 태윤의 첫사랑은 그때 강제 지정되었다. * “아, 아악……! 흣, 태윤, 아……!” 터질 것 같은 포만감에 서우의 눈가에 순식간에 눈물이 핑 돌았다. 제 안의 모든 살결이 찢어발겨지는 것 같은 생소한 통증에 서우는 침대 시트를 찢어질 듯 움켜쥐며 상체를 뒤틀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태윤의 그 단단하고 불거진 선단이 서우의 좁은 입구를 억지로 개척하며 더 깊숙한 안쪽 벽을 뭉근하게 쓸어내리는 순간, 그 통증의 결이 미세하게 뒤틀리기 시작했다. “흐, 윽…… 으응……!” 분명 아픈 것 같았는데, 기형적으로 두꺼운 성기가 제 안의 가장 은밀한 성감대를 짓누르며 들어올 때마다 아랫배 끄트머리가 찌릿하게 저려 왔다. 아니야, 아픈 게 아니야……. 이거, 이상해. 서우가 제 안에서 벌어지는 낯선 감각에 무서움과 수치심을 느끼며 끙끙대는 신음만 애타게 터트렸다. “……대리님, 하아…… 너무 조여서 자지가 진짜 끊어질 것 같아.” 한계까지 몰아붙인 결합 끝에, 태윤이 서우의 가장 깊은 곳을 뭉근하게 짓누르며 굳어졌다. 얇은 라텍스 너머로 뜨거운 정액이 서우의 안쪽 깊은 곳에 가득 울컥거리며 쏟아졌다.
작품 정보
〈첫사랑 강제 지정〉은 일육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7월 11일이다.
평점은 리디 3.6점(1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