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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단체,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결혼할 남자를 만나면 내륙으로 보내주겠다는 고모의 약속. 유진은 갑갑한 섬을 나가기 위해 결혼할 남자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하필, 클래식 CD와 고풍스러운 미술품을 가진 수상한 조폭 실장에게 마음이 가 버렸다. 겁도 없이 ‘아저씨’라 부르며 직진한 순간, 상황은 꼬여만 가고, 감정은 더욱 커져만 간다. “유혹 잘만 하더니.” “그땐 술김에….” “술만 먹으면 남자를 그렇게 꼬셔 대나.” 유진은 혀를 입안에서 굴리며 바싹 말라 가는 목구멍에 침을 삼켰다. “저한테…, 꼬셔지긴 하셨나요?” 순간 그의 턱이 질끈 당겨지더니 목에 핏대가 섰다. 달라진 분위기에 겁을 집어먹기 전에 그가 조용히 말했다. “벨트 풀고 이쪽으로 넘어와. 내 허벅지 위로.” 그런데 이 아저씨…, 은근히 봐주신다? * * * “애기야.” “으흣…, 네?” “넌 내가 왜 좋은 건데.” 그사이에도 강한 허리 짓은 그치지 않고 그녀를 더 높은 곳으로, 쾌감을 한 번에 터뜨리기 위한 어떤 지점으로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있었다. “좋은데…, 흐읏, 이유가…, 필요, 해요?” 격렬하게 이어지던 허리 짓이 잠시 멈췄다. 유진이 숨을 몰아쉬며 그의 단단한 목뒤를 천천히 손끝으로 훑었다. 그러자 남자의 몸이 성적인 긴장으로 멈칫했다. 갈라진 복근이 묵직하게 꿈틀거렸다. “몰라요. 그냥. 첨부터 호감이긴 했는데.” 쑥스러운 듯 웃는 얼굴을 그의 그림자 속에 감춰 본다. “갈수록 더 좋아졌어요. …아저씨는요?” 무서워서 제대로 묻지도 못했던 것을, 그의 질문 속에 감춰 본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작품 정보

〈내게만 친절한 아저씨〉는 MAGO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서울미디어코믹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1일, 미스터블루 2026년 7월 7일이다.2026년 10월 21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76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9월 15일, 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 2026년 9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6, 네이버시리즈 0,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801, 1.2만, 3,583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 리디 4.0점(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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