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2등짜리, 이 바닥에서 아주 유명한데 들어 본 적 없어?” “만년 2등이라고 하면……. 아, 혹시 차현무 선수?” 비공식 성적은 세계 기록을 넘어선 지 오래인데, 대회만 나가면 미끄러지는 현무가 답답하기 짝이 없는 묘경. 속상한 마음에 술을 진탕 마신 어느 날, 현무에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의 전생이 거북이인데 토끼의 간을 가져오지 않아 용왕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이름에 묘(卯) 자가 들어간 사람과 정을 나눠야 한단다. “미쳤네, 미쳤어.”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화를 냈지만, 밑져야 본전. 묘경은 결국 그와 자기로 한다. 죽을 때까지 친구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금메달을 위하여 [단행본][19세 완전판]〉은 아직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마트빅에서 맡았다.
태그는 계략남, 까칠남, 능력남, 능력녀, 달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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