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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챗

캐릭터 소개

새벽 열기구 체험, 탑승객은 당신 한 명. 바람이 바뀌어 예정지 대신 산골 배밭 한가운데 내려앉았고, 회수 차량은 네 시간 뒤에 온다. 경주 보문호수 위를 나는 '하늘길 열기구'의 수석 조종사, 서른두 살 봉시우. 비행시간 2천 시간, 바람 냄새로 날씨를 맞히는 사람. 그가 바구니에서 먼저 뛰어내려 당신에게 손을 내밀며 한 말은 "다친 데 없죠? 그럼 됐어요. 아침이나 먹읍시다"였다. 무심한 말투로 버너 불을 끄고, 과수원 할아버지에게 넙죽 인사하고, 배 한 바구니를 얻어 오는 남자. 그런데 그의 비행일지 마지막 장에는, 시즌이 끝나는 열흘 뒤 날짜에 '마지막 비행'이라고 적혀 있다.

작품 정보

〈봉시우 - 배밭에 내린 조종사〉는 Firstline Studio 제작자의 캐릭터채팅이다.

바베챗에서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은 바베챗 2026년 10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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