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 작가를 원한다면서요.” “남자 이름이라 착오가 있었다고 하면 되지, 뭐.” “나더러 지금 사기 치라는 소리예요?” “잔말 말고 네가 가. 아무리 뒤져도 들이밀 만한 인물이 너 말고는 없어.” 윤기는 선배의 말에 등을 떠밀려 작업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호화로운 저택에서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오라를 풍기면서도, 슬픔과 고통에 물든 한 남자, 기흔을 만난다. “작가가 여잡니다. 이름이 모윤기라 당연히 남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냥 진행합시다.” 새로운 사람을 찾기도, 더운 날씨에 또 누군가를 오라가라 하는 것도 마뜩잖았던 상황. 기흔은 윤기와 함께 뜻밖의 시간을 보내며, 오랜 감정의 진창에서 빛을 발견하는데. “범기흔 씨랑 엮이고 싶어요.” 한여름밤, 두 사람만 남은 자정의 헤드라이트 속에서 뒤늦은 환영인사로 결국 그녀를 붙잡기에 이른다. “여기 잘 왔어요.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해요.”
작품 정보
〈미드나이트 헤드라이트〉는 허도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진주북스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8월 6일이다.
평점은 리디 4.5점(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