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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한 번으로 만족할 순 없어서.” 그가 삐뚠 웃음을 지웠다. 화사한 미소가 얼굴에 자리 잡았다. “게다가 지금 적당한 여자가 너뿐이라.” 적당한 여자.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는 화사한 미소를 유지했다. 적당한 여자……. 그에게 나는 그저 적당한 여자였던 것이다. 한 단어로 뭉뚱그릴 수 있는, 고작 그런 가치를 가진 사람. 지웠다고 생각한 기대가 이제야 완전히 허물어지고 자기 혐오감이 그득 차올랐다. 아니, 실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착각을 했을 뿐이다. 바보 같은 레티샤 에브리스. 또다. 또 멋대로 기대하고, 멋대로 착각했다. 천치 같은 레티샤 에브리스. 병신 같은 레티샤 에브리스. * * * 사랑이 얼마나 얄팍한지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바라고 또 바랐다. 사람은 쉬이 변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원하며 울었던 소녀는 하나도 변하지 않은 채 몸만 그대로 자랐다. 바보같은 레티샤 에브리스. 그래도, 나는 결코 어머니처럼 살지는 않을 거야……. 피폐물 애잔물 능글남 다정남 나쁜남자 입덕부정남 후회남 #상처녀 #순진녀 #짝사랑녀 #자낮녀 #우울녀 #애정결핍녀

작품 정보

〈그릇된 사랑은 애초부터〉는 하녹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아라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1월 6일, 봄툰 2023년 12월 2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2화, 봄툰 3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12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78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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