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연쇄살인범의 시조이자 대명사격인 잭 더 리퍼를 팩트 중심으로 다룬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1』에 이어 2권은 단편집으로 구성했다. 첫 단편은 런던의 연쇄 교살사건과 잭 더 리퍼의 추적 과정을 주제로 한 「오터몰 씨의 손」이다. 이 작품은 잭 더 리퍼 관련 단편뿐 아니라 장르 소설 전반에서 걸작으로 통한다. 1949년 비평가들이 투표를 통해 이 작품을 역대 최고의 미스터리 걸작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비평단에 포함됐던 엘러리 퀸은 「오터몰 씨의 손」에 대해 “이 시대 가장 뛰어난 범죄 단편”이라고 극찬했고, 존 딕슨 카 또한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탐정 소설” 중 하나라고 평했다.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2 단편집』은 1권의 팩트를 바탕으로 문학적 상상력이 가미된 또 다른 잭 더 리퍼의 모습을 담으려는 의도다. 잭 더 리퍼는 공포 영화의 단골 소재로 지금까지 스크린을 수놓고 있다. 영화뿐 아니라 문학, 만화, 뮤지컬(국내서도 성황리에 공연됐던)까지 잭 더 리퍼의 확장 범위는 넓다. 그러나 잭 더 리퍼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실체보다는 흥미 위주의 소비품으로 재생산되어 왔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잭 더 리퍼에 대한 팩트와 허구를 함께 구성한 이 책을 통하여 잭 더 리퍼로 대변되는 범죄의 어두운 일면에 대해 조금은 다르게 접근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작품 정보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2-1 단편집: 오터몰 씨의 손〉은 토머스 버크·정진영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라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