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자신이 원하는 페니스를 가진 남자가 옆에 있단 걸 모르는 여주. 여주를 짝사랑하는 소꼽친구 남주. 여주에게 남자이고 싶은 남주가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무기로 여주를 유혹 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판타지. 아기 때부터 손잡고 있었다며 어른들이 귀여워했던 시절부터 알던 남자. 한 번도 이성이 될 수 없던 카즈벨의 둘도 없는 친구가 지금 카즈렐의 몸 위에 나체로 올라타 있었다. “…넣게 해준다며….” “와, 잠깐만 나 진정 좀 하고.” 카즈렐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유즈카벨을 훑었다. 시선이 민망했는지 유즈카벨이 발그레진 얼굴을 한 채, 왼쪽으로 홱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이 어릴 때 귀여웠던 유즈카벨을 떠올리게 하자, 카즈렐은 자꾸 마음이 약해졌다. ‘얘가 날 이렇게 보고 있었을 줄 이야.’ 거짓말까지 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일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 했다. 분명 징그럽다고 밀어내야 맞는데, 카즈렐의 코랄빛 눈동자가 유즈카벤의 좆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작품 정보
〈거대한 사랑〉은 팔방밍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플북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