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폭주 치료사가 되었습니다] 유모가 죽었다. 나를 유일하게보살펴 주던 사람이. 유모는 절대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다, 절대로. 수인이라면 누구나 겪는다는 페럴화조차 하지 못하는 결함품, 잡종, 몬텔라 공작가의 수치. 그게 내가 평생 들어 온 이름이었다. 그런 내게 폭주한 수인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너, 대체 정체가 뭐지?" 이성을 잃은 늑대가 내 손길 아래 잠잠해졌다. 사람을 물어뜯던 이빨이 멈추고, 피로 물든 눈동자가 나를 향했다. "폭주 할 것 같군. 머리 좀 만져봐라." 독으로 전장을 누비고 다닌 로엔도 순해졌다. "알다시피 제 마력이 작아. 그니까 자주 해줘." 녹턴 상점의 숨겨진 주인 조차 달려든다. 그날 이후, 나는 아무도 모르게 폭주하는 수인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나쁘지는 않았다. 나중에서야 안 대가는 혹독했다. 체온이 떨어지고, 몸이 망가지고, 기억이 하나씩 사라졌다. 그리고 황태자는 무언가를 아는 것 같았다. "우린 예전에 만난 적 있다." [ [email protected] ]
작품 정보
〈폭주 치료사가 되어버렸다〉는 꼬꼬댁댁댁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0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