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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르 : 사마르칸트 잃어버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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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고대. 동서 문명이 만나는 길, 실크로드의 심장 찬란한 도시 사마르칸트. 주위가 천육백 리에 이르는 거대한 초원 왕국. 성벽 둘레만도 스무 리에 달하는 거대한 도성. 열 나라의 보물과 화폐가 모이고 명마와 비단이 쏟아져 나오는 곳. 사람들은 이 나라를 “중앙아시아의 로마”라 불렀다. 그러나 번영의 중심에는 언제나 피의 권력이 있었다. 소그드 왕국의 황제 율리시스 페르우노 술탄. 그에게는 다섯 명의 자식이 있었다. 첫째 황자 온시경 둘째 황자 온아르 셋째 공주 온하리 넷째 공주 온제아 그리고 막 태어난 다섯 번째 황자. 온다르. 하지만 왕궁 안에는 이미 칼날이 숨겨져 있었다. 술탄의 사촌이자 야심가인 그라쿠스. 그는 오래전부터 왕위를 노리고 있었다. 소그드 왕국은 외적의 침략과 내분으로 국력이 약해지고 있었다. 그라쿠스는 확신했다. 지금이 왕좌를 빼앗을 유일한 기회라는 것을. 반정의 밤. 왕궁은 불타올랐고 칼날이 사방에서 번쩍였다. 황제의 충신들은 쓰러졌고 왕족들은 하나둘 사라졌다. 그날 밤, 황제의 네 자식은 모두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마지막 황자 한 명만이 살아남았다. 갓난아기. 온다르. 그를 살린 것은 황제가 가장 신뢰하던 유모 궁녀 레오나였다. 레오나는 피로 물든 궁을 빠져나와 온다르를 품에 안고 도망쳤다. 추격은 집요했다. 그라쿠스는 왕족의 피를 남겨둘 생각이 없었다. 온다르는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아이였다. 사막과 초원을 넘는 도주. 추격자들의 칼날을 피하는 동안 레오나는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 마침내 그녀의 두 눈은 빛을 잃었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온다르에게는 단 하나의 유산이 있었다. 왕족의 증표. 한 자루의 단검. 레오나는 각국의 상인들이 모이는 교역단에 숨어들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품 정보

〈온다르 : 사마르칸트 잃어버린 왕자〉는 ka17580166 작가의 역사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46 늘어 누적 6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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