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빙의를 하긴 했는데 여주인공도 악녀도 하다못해 엑스트라 영애도 아니었다. 남주인공과 사랑은 개뿔, 주인공에게 정복당해야 하는 최종 보스 마왕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세계 최강이라는 마왕의 능력은 전혀 쓸 줄 모르는 채로. “…흐으, 흐으…. 사, 살려 주세요. 제발, 아, 흐윽….”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아, 짜증나. 그냥 죽일래. 목만 베어 가서 물어보지 뭐. 네가 마왕이 맞는지.” 마왕이 아니라고 손까지 모은 채 싹싹 빌고 있는데 그녀를 보던 용사의 얼굴이 굉장히 이상해졌다. 그것도 상당히 불길하고 변태적인 쪽으로. “살려 줄까, 마왕?” “…흐으, 네, 네…! 저 정말 마법 하나도 못 쓰고, 지금 이게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렇구나. 그럼 잠깐 입 좀 벌려 봐. 좆 물어야 하니까.” 근데 이 새끼, 진짜 용사가 맞긴 한 거야? 빌런 아니냐고!!!
작품 정보
〈용사님, 마왕을 꼭 죽여서 정복해야 하나요?〉는 세크메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노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1 늘어 누적 16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