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도언 ‘바이커 언’으로 알려진 언더그라운드 바이크 이벤트 최고 스타. 곤경에 처한 여자를 도와주고 난데없는 정규직, 그 여자의 가드가 됐다. 계약 내용은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연봉. 계약 조건은 단 하나. 절대복종. 도언은 그 계약 조건에 누구보다 충실한 가드다. 하다못해 아가씨와 ‘놀아주는’ 일에도 더없이 충실한. 그런데 마냥 아가씨의 똥개 같은 가드가 문득 낯설어지는 순간이 있다. 너무 복종적이고, 너무 잘 알고, 너무 잘 맞춰 주어서 꼭…… 일부러 아가씨에게 접근한 것처럼 그렇게. 남자의 복종의 이유는 무엇일가. 정유안 국내 최대 정당 대표이자 유력 대권 주자인 정찬성의 외동딸. 사실 딸이라기보단 도구, 혹은 상품에 가까운 여자. 그게 억울하고 분해 매사가 삐딱한 여자. 그래서 아버지의 평판에, 그따위가 있긴 있다면, 똥물을 튀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자. 그 여자가 선택한 똥개는 돈이면 뭐든 한다. 하라는 건 뭐든. 해달라는 것도 뭐든. ‘놀아주는’ 일도 기꺼이. 그런데 문득 남자가 그녀에게 복종하는 그 이유가 짜증 나기 시작한다. 야속하고 서운해지기도 한다. 나에게 다른 이유로 복종하면 안 되는 거니, 똥개야?
작품 정보
〈복종의 이유〉는 서묵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000 늘어 누적 4,20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