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국에서 가장 고결한 ‘태양의 기사’라 불렸던 아인. 그는 제국을 수호하는 영웅이었으나, 그를 탐낸 황녀의 잔인한 유희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다. 성흔은 오염되었고, 명예는 짓밟혔으며, 그는 황녀와 귀족 여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비참한 ‘성노예’로 추락했다. 도구처럼 쓰이다 버려진 끝에 맞이한 죽음. 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을 파멸시켰던 황녀 엘리제의 침소 한복판으로 돌아와 있었다. “준비됐니, 나의 기사님? 오늘의 유희는 조금 더 길 거야.” 오만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황녀. 그러나 아인의 가슴에는 과거의 황금빛 성흔 대신, 타인의 마력을 역으로 포식하고 지배하는 심연의 **‘흑성흔’**이 맥동하고 있었다. 복수는 이미 시작되었다. 어제까지 나의 주인이었던 당신이, 오늘은 내 발치에서 자비를 구하며 울부짖게 될 것이다. “이제 누가 주인이지? 대답해, 엘리제.”
작품 정보
〈배덕의 성흔 : 나를 파멸시킨 황녀를 찬탈하다〉는 뮤네바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월 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