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이 린, 이 밤하늘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내 눈앞에 나타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너는, 대체 누구냐……. 라마르는 젖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촉촉하고, 뜨겁게 달아오른 미린의 비부를 확인하는 그의 손에 흥건한 물기가 만져졌다. 속살을 간질이며 좁은 입구를 탐색하는 라마르의 손길에 미린의 몸으로 나른한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수줍게 떨고 있던 미린의 손이 라마르의 배꼽 아래로 조금씩 내려갔다. 작고 좁은 미린의 입 속은 마치…… 마치 그녀의 동굴처럼 뜨거웠다. 갑작스럽게 전달되는 쾌감에 라마르가 그녀의 머리를 잡고 더 이상의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으려 했지만 이미 그녀의 촉촉하고 말캉한 혀끝이 입안을 가득하게 채우는 거대한 기둥을 감싸기 시작했다. 입 안의 부드러움이라니……. 라마르는 어설프게 그의 것을 물고 이리저리 애를 쓰는 미린을 떼어냈다. 열에 들뜬 얼굴이 환한 달빛 아래서 드러났다. 미린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라마르가 흐트러진 옷자락을 주섬주섬 갈무리했다. “……나머지는 안에 들어가서.”
작품 정보
〈사막의 유혹〉은 하얀카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9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9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