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단정하게 채워진 제복 단추를 제 손으로 전부 끌러내고, 당장이라도 폐하의 목덜미를 깊게 베어 물고 싶습니다." 가문을 몰살시킨 원수이자 제국의 오만한 폭군, 칼리스. 제이나는 그의 목줄기를 쥐기 위해 '원수 앞에서 진실을 토해내는 비약'을 삼킨다. 하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은 그녀의 혀끝을 처참하게 배신했다. 서늘한 살의를 뱉어야 할 입술에서 튀어나온 것은, 억눌러둔 가장 음습하고 노골적인 욕정이었다. "방금, 뭐라 했나." 미각을 잃고 굶주려 있던 맹수의 눈동자가 격렬하게 흔들렸다. 자신의 목을 노리는 천박한 요리사의 도발에, 완벽했던 폭군의 이성이 형편없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폐하의 그 오만한 이성이… 제 밑에서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거든요." 서로의 심장에 칼을 겨눈 채, 살결을 파고드는 지독한 혐관 로맨스. AI표지사용 이메일 문의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원수의 밑에서 질척하게 울부짖다〉는 온조화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4월 9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5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