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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니치를 먹었더니 배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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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해리 회귀 노맨스ㅣ해리만 그대로, 다른 사람들은 성별 반대로, 가모장제ㅣ표지 더들리 더즐리(女), 혈연과 물리력으로 해리의 든든한 경호원, 다만 조금 병약 (출처 엘든링 트레일러)ㅣ 헤르미오넬이 올려 보라고 손짓하자 빨간 머리 여자애는 말없이 짐 가방을 밀어 올렸다. 가까이에서 본 얼굴은 어딘가 그늘진 구석이 있었다. 보통은 얼굴에 받은 햇살만큼 주근깨가 생길 텐데. 모순의 인상학을 탐구하는 헤르미오넬의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자리 맡아놨어, 헤르미오넬. 저쪽으로 가자." 해리였다. 보는 순간 바로 만감이 교차하는 헤르미오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리는 친근한 척 헤르미오넬의 어깨에 팔꿈치를 걸치고 턱을 괴더니 여자애에게 말했다. "너도 와. 신입생끼리 같이 앉자." "너도 신입생이었어?" 헤르미오넬은 역사가 깊어 보이는 여자애의 교복을 위아래로 훑었다. 무례한 시선에도 여자애는 말이 없었다. 열차 밖에선 윤기 나는 빨간 머리카락이 폴짝폴짝 춤을 췄다. "로! 니! 누! 나! 자리 맡고 얼릉 나와! 얼른! 얼릉!" "이름이 로니구나? 난 헤르미오넬이야. 이쪽은 해리." "가자." 헤르미오넬이 점잖게 악수를 청하는 사이 해리는 또 가 버렸다. 여자애는 해리가 사라진 방향을 흘긋거리더니 손을 맞잡았다. "내 이름은 론이야." 론은 손을 한 번 쥐었다 놓고는 입꼬리만 살짝 올려 보였다. "근데 로니도 괜찮아. 로니라고 불러."

작품 정보

〈[해리포터] 스니치를 먹었더니 배탈이〉는 모아기두기고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12월 2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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