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여대생 지혜와 여교사 현정이 치명적인 약점을 잡혔다. 신혼의 초희는 남편 때문에 배덕의 수렁에 빠졌다. 뛰어난 몸매와 관능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그녀들에게 집착하는 남자. 그의 행태는 점점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사디스트로 치닫으며, 주혁은 아내의 친구 초희에게 몰입한다. 여대생과 여교사 그리고 유부녀 초희가 목숨처럼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해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절절한 일대기. 이러한 고수위 장르에 거부감이 드는 분은 조용히 지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2026년 지혜 편 주요 장면 지혜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들었다. 더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표정이었다. “아버님… 씨앗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씨, 씨앗이라니…?” 태화의 머릿속이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졌다. 순간적으로 잘못 들은 것이 아닐까 싶었다. 며느리의 입에서 나온 단어가, 그의 생각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었다. ‘설마… 나와…?’ 그는 입을 쩍 벌린 채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 얼굴에는 당혹과 경악이 뒤섞여 있었다. “아버님, 지금 상황에서 도덕이나 윤리를 따질 여유는 사치라고 생각해요.” “뭐라고…?” 태화의 목소리가 떨렸다. “새아기, 네가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구나….”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들과 아내를 연달아 잃은 충격에, 며느리마저 이성을 잃은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이 머리를 스쳤다. 태화의 얼굴이 급격히 창백해졌다. 도덕과 윤리라니? 그 말이 나오자, 그의 생각은 점점 더 말도 안 되는 쪽으로 흘러갔다. 태화의 얼굴은 점점 더 구겨졌다. 그녀는 이를 악물듯 마음을 다잡았다. “반드시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도… 도와 달라고…?” 태화의 눈빛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그제야 지혜는 결정타를 꺼냈다. 주요 등장인물 1. 여대생 유지혜 그녀의 남자 : 김동하. 김강철. 노치우. 정도한. 염상도. 강철호 동호 형제. 가토 요시하키 2. 여교사 서현정 그녀의 남자 : 주상두. 마동철. 마진국 3. 유부녀 강초희 그녀의 남자 : 주상두. 천만우. 노경태. 김주혁
작품 정보
〈수렁〉은 에스교수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7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17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