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프로덕션 사계’에서 일어나는 티격태격 로맨스. 김준혁(공) : 연출 10년차(186cm.) ‘프로덕션 사계’의 대표 연출가. STC대표 PD로 승승장구 하던 중 5년 전 ‘프로덕션 사계’로 이적. 이례적으로 조연출을 거쳐 입봉까지는 5년이 걸리지 않았다. 입봉 후 ‘사랑의 방정식’ , ‘너와 나의 듀오’ , ‘밤의 대화’ 등 드라마를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스타감독 반열에 올라섰다. 차은결(수) : 촬영 조연출 3년차(키 177cm) ‘프로덕션 사계’에서 조연출 3년차로 있다. 치열하게 돌아가는 현장이 즐겁다.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은결의 이름이 불릴 때면 오롯이 ‘차은결’ 본인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서 좋다. 준혁의 팀에서는 2년째 함께 하는 중. “사랑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다른 표현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제 신경을 긁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감정이 무엇인지 저도 명확하게 알고 싶고요.” ‘신경을 긁는 사람, 신경을 긁는 사람’ 은결의 머릿속에는 준혁의 나른한 음성으로 뱉은 말들이 어지럽게 돌아다니고 있다. 마이크를 타고 온 말들이, 꼭 저를 향한 공개적인 고백인 것 같아서 은결의 마음을 어지럽게 헤집었다. “차은결, 우리 이제 무슨 작업 해야 하지?” 느릿하면서도 차분한 음성이었다. “이제 다음 화 편집해야죠.” 대체 아는 걸 왜 물어보는지 은결은 궁금했다. “편집, 정답이야. 그 전에 우리 아까 하던 일부터 마저 해야지.” 대체 무슨 일이 또 있는걸까 고개를 갸웃한 은결이, 생각을 갈무리 하기도 전에 준혁의 입술이 은결의 입술에 포개졌다.
작품 정보
〈페이드 인〉은 iill0111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3월 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