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상처만 안고 떠난 도시 파리에 돌아온 '성경'. 집안의 명예를 지킬 먹잇감 노릇에 결혼기념일이 이용될 거란다. 그래도 남편과 함께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임하려는데 남편이 나를 원망한다. 속상한 채 돌아선 차 안. 남편의 새로운 여자 비서가 수상하다. 남편을 잘 안다며 은근하게 깔보는 시선이 기분 나쁘다. 남편과 화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추억 조각이 어긋났음을 발견하게 된다. 진실 앞에서 사람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또 진실은 어디까지 파헤쳐야 끝이 나는 걸까? 판도라의 상자 안에 든 이름은 '첫사랑'이었다. 절망, 분노 그리고 배신감. 당연하게 표현해야 할 감정까지 빼앗긴 성경은 하루하루 말라간다. 그리고 파리로 돌아오는 또 다른 비행기. '성경'을 애틋함으로 추억하는 남자. 하지만 성경은 남자를, 호연을 미안함으로 기억한다. 여전히 잘 웃고, 배려 넘치는 성격까지 그대로인 친구가 뜻밖의 기회를 이야기한다. 이제 세상이 날 인정해 주고 있다면서. 이혼 결정마저 떠넘기는 남편과 찾아온 기회 사이에서 성경은 갈등한다. 판도라의 상자 속 마지막까지 남은 희망이 혹시 내 몫일 수도 있을까? 표지 : Unsplash의Marianna Smiley, Jon Tyson, Jilbert Ebrahimi, Maxim Shklyaev, Shivansh Sharma, Filip Mroz, Maria Orlova 사진을 photopea를 이용해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첫사랑이 돌아왔다〉는 손이빛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9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