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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평생을 컴컴하게 외로웠던 해은과, 그런 해은의 인생을 달콤하게 비춘 달빛같던 윤준. 고된 인생에 백기를 들듯, 결국 죽음을 선택한 해은의 눈 앞에 나타난건, 사람들이 신 또는 우주, 기도, 희망이라 부르는 무언가였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해은에게 제안한 한가지. 삶으로 돌아갈 기횔 주겠다. 단 윤준은 절대 널 사랑하지 않을거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무작정 차 앞으로 몸을 던진 순간에도 해은이 후회했던건 단 한가지, 준을 보지 못한 것이었다. 사랑한단 말도 고맙단 말도 결코 하지 못한것. 더이상 그의 곁에 있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의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그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 사랑은 내가 하면 되니까. 그렇게 다시 윤준의 곁에 있게된 해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신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을 후회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거절하고 또 거절하는 준의 날카롭고 얼음장 같은 눈빛을 본 순간부터. 그럼에도 윤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해은은 이전과 다른, 훨씬 더 잔인하리만치 고독한 시간들로 삶을 채워나가는데...

작품 정보

〈나는 너를 사랑할 수 없다〉는 에치와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월 3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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