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름다운 소년이 있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이었다. 그러나 어느날 '아름답지 못한'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우연히 괴물과 조우한다. 눈이 마주치자 괴물은 다시 깊은 숲속으로 도망쳤고 사람들은 소년이 다치지 않도록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데려다 주었다. 온갖 예쁘고 귀한 것들 속에서 소년은 자신이 마주쳤던 괴물만을 생각했다. 그 거대한 몸은 망토와 후드로 둘러쌓여있어서 제대로 볼 수 있는건 소년을 직시하던 자수정빛 눈동자 뿐이었다. 그렇게 소년은 상사병에 걸렸다. 그리고 다시 마주한 괴물은 함께 지내며 천천히 소년에게 마음을 여는 것 같았다. 모든 것이 그저 행복하기만 한 소년에게 괴물은 자신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것을 말했다. 소년은 그것을 기꺼이 들어주었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괴물은 소년을 오래된 성에 버려둔채 도망쳐버렸다. 소년은 괴물 대신 괴물이 되어 그 성을 지키고 사람들을 돕다가 배신당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소년은 괴물의 성을 방문했던 과거의 그 날로 돌아와있었다. 자신의 눈 앞에 자리한 녹슨 철문을 보면서 소년은 자신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괴물의 성에 발을 들인다. 그런데 이 괴물, 전과는 반응이 다르다. 괴물도 미래에서 돌아온걸까? [회귀전부터 시작합니다.]
작품 정보
〈괴물의 세레나데〉는 새벽의타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5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