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낮의 조용한 조명 아래에서 스쳐 지나간 사랑이 있었다. 이름을 떠오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던 시절, 애절한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세상의 벽에 가로 막혀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그렇게 20년의 시간이 흘렀다. 서로 각자의 삶을 살고, 다른 나라에서 늙어가던 어느 날... 준혁은 용기내어 건넨 단 한 통의 전화로 다시 서린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바뀌지 않은 번호, 멈춰 있던 시간, 마음...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둘은 시간이 멈춰 있었음을 깨닫는다. "냐야. 준혁... 기억해?" 조용한 재회는 마치 운명처럼 두 사람의 삶을 다시 겹치게 하고, 잃어버린 스무 해를 채우려는 듯 서로의 하루가 빠르게 서로에게 스며든다. 하지만 기적처럼 이어진 사랑은 오래 머물 수 없는 계절처럼 짧고 찬란하게 흐르고, 결국 준혁은 또 한 번 이별 앞에 서게 된다. 그리고 그녀와의 마지막 자리에서, 준혁은 조용히 속삭인다. "영원히 기억해. (Remeber, Forever)" 20년을 건너 다시 찾아온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가는 준혁과 서린의 이야기. 운명적인 재회 로맨스, <<영원히 기억해>> ※ 본 작품은 실존 인물, 지명, 단체와 관련이 없는 허구의 창작물입니다.
작품 정보
〈영원히 기억해 (Remeber Forever)〉은 2학년7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2월 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