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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과 토스 정확성으로 최고의 세터라 불리는 배구선수 전부현. 드디어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발표 하루 전, 그녀는 떨리는 마음에 친구와 사주를 보러 갔다. 그런데 이 점술가 국가대표 선발 얘기는 짧게 하고 자꾸 연애운을 권하는데? “잘생기고, 돈 많고, 능력 좋고, 몸 좋고, 키 크고, 실한 거 가진 운명의 남자를 곧 만나네.” “근데 그 남자가 집착이 좀…” 앞의 점술가의 예언을 들었을 때만해도 머리도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했다. 교통사고 후 눈을 떴을 때, 그 운명의 남자가 미래에 그녀를 죽일 디카르네스 공작만 아니었다면.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이제야 우스갯소리로 넘겼던 말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아. 나 이제 어떡하지? 끼익- 쾅- 사람들은 보통 죽을 때 그동안의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던가? 그러나 그때 부현의 머릿속엔 한가지 생각뿐이었다. ‘나 운명의 남자 만날거라며??? 내 운명의 남자 옥황상제였냐고, 이 사기꾼 점술가야!!’ 그리고 눈 떠보니 죽기 전날, 밤새서 읽은 로판 웹소설 ‘거짓말쟁이 잡는 영애님’의 악역 조무래기 유시에나 로완으로 환생했다. 정확히는 유시에나 로완이 전부현이라는 전생을 기억해냈다. 유시에나는 악녀의 수발로서 이용당하다 죽는 완벽한 조무래기였다. “조무래기 인생. 이렇게 된 이상, 목표는 생존이다.” -- 생존하려고 원작 등장인물들과는 거리를 두려 했건만,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안 떨어지는 거야? “유시, 넌 역시 나 없이는 안돼. 그렇지? 그러니 내 옆에 꼭 붙어있어.” 원작에서 나를 이용하다가 버리는 악녀 메이디아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되어버리고 “유시에나 영애, 당신은 참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원작 여주 제네비에브는 악역 조무래기인 나를 예뻐하고 “영애, 내 얼굴 좋아하잖아. 아, 몸도 좋아하던가? 영애라면 맘껏 봐도 좋은데.” 원작 남주 리시안은 이상한 소리를 하며 떨어지질 않는다? 그러니까 난 이걸 원했던 게 아니라니까? 그냥 조용히 운동용품이나 팔면서 살면 안될까요? 얼빠여주 배구선수출신여주 똑똑이여주 철벽여주 구원자여주 #연애를글로배운여주 연애이론은빠삭한여주 집착남 계략남 상처남 공작남주 직진남주 처음이어도잘하는남주 #북부말고남부공작 계략녀 집착녀 #입덕부정기 트위터 : @younkoyaki 메일 : [email protected] 표지 출처 타이포 및 배경 - 인스타 @hamsoo_calli 그림 - 윤어빵 (작가 필명이 변경되었습니다. 21시45분 윤어빵)

작품 정보

〈공작님, 토스는 제가 합니다〉는 윤어빵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7월 27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37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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