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빅터.” “…응, 알래스터.” “난 말일세. 자네가 참 마음에 안 들어.” “…응? 알?” 알래스터는 그의 마이크로 빅터의 입을 틀어막았다. 알래스터는 마이크에 힘을 실었고, 빅터의 몸은 그런대로 간단히 무너졌다. 알래스터는 허리만을 숙여 빅터를 내려다 보았고, 여전히 마이크로는 빅터의 입을 비롯한 얼굴의 하관을 짓눌렀다. “그 같잖은 연기는 언제까지 할 셈이지?” “자네가 지금까지 한 것에 연기가 아닌 것이 어디 있는가. 그 지위, 악마관계. 전부 필요에 의한 연기가 아닌가. 오버로드에 오른 것도, 복스나 그 망할 애새끼들과 어울린 것도, 전부, 전부 저 여우 한 마리를 찾기 위해서였어, 그렇지?” 알래스터는 빅터의 가슴을 압박했다. 그의 왼발은 빅터의 흉부를 사정없이 짓밟으며 깔아뭉갰다. “난 자네가 무엇을 하든 아무런 관심이 없어. 알고 싶은 생각도 없네. 다만….” 다시는, 내 여우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거야. 나는 ‘내 것’에게는 관대하지만 그렇지 않은 놈에게는 별로 친절하지 않거든. 알고 있잖나. (해즈빈/해즈빈호텔/자해/스토킹/식인/자살 등등/모럴리스한 모든것을 때려넣은 소설/원작파괴/알래스터 드림/치유물/힐링/선결혼/후연애) +표지 지인 의뢰
작품 정보
〈[해즈빈 호텔] 제 남편 못 보셨어요?〉는 EM19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2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6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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