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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이린의 현재 고민거리인 눈앞의 사자자식을 바라보자. 친구인 시리우스 블랙—블랙은 본인을 블랙으로 부르는 걸 싫어하지만, 본인에게 흐르는 피가 블랙인 것을 어찌하겠나—과 리무스 루핀—모두를 관찰하던 아이린에게 1학년 말쯤 정체를 들킨—과 피터 페티그루—아이린은 어쩐지 그가 쥐를 닮았다고 생각했다—를 내팽겨치고, 일주일 전 개학 직후부터 매번 본인의 맞은편에 앉아서 공부하는 사자를 말이다. 그가 신경쓰여 ice의 i를 쓰다가 양피지에 구멍이 뚫리자, 결국 짜증나는 사자를 쫓아내기로 결심했다. 도서관인 만큼, 핀스 부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 필담으로. ‘ 내가 소문에 밝은 편은 아니지만, 보통의 여자애들은 본인에게 대시하던 남자애가 한순간에 고개를 돌리며 다른 여자애랑 시시덕거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할 걸. ‘ ’ 우리 시시덕거리는 중인가? ‘ ’ 그럼? ‘ ‘ 영광이네. ‘ 아이린은 결국 돌려 말한 축객령을 못 알아들은 사자를 위해 꾹 눌러쓴 욕설을 사자에게 보여줬다. 사자는, 그걸 보고 박장대소를 한 탓에 핀스 부인에게 쫓겨났다. 무려 나도 같이! “ 이 미친 사자 자식아. 꺼지라니까 나도 같이 쫓겨나게 하면 어떡해? 공부할 거 남았는데! ” “ 물론 그 수식어도 멋지지만 말이야. 제이미는 어때? ” “ 뭐? ” “ 아니면 달링도 좋구, 허니. ” 네가 드디어 미쳤구나. 하도 미친 사자 자식이라고 불렀더니 돌아도 단단히 돌은 게 분명했다. ㅡ 1화에서 발췌

작품 정보

〈[해리포터] 평화의 수사슴〉은 go96483466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4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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