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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로맨스판타지

아직은 미료(未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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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자신을 누르는 기운이 인기척과 달랐다. 도저히 사람의 기운이라 할 수 없는 서늘함이다. 가위는 귀신의 짓이라던데… ‘사람이 아닌가? 정말 귀신이…?’ 왜 자신 위에 있는 걸까? 무게감은 없는데 벗어날 수 없는 압력은 존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숨 막히고 무서웠다. 이것은 위험하다. 그때 서늘한 기운이 옷 안으로 파고들었다. 차가운 건 아니지만 기분 나쁘게 음침하고 소름 끼치도록 서늘했다. ‘안 돼! 내 몸에 손대지 마. 제발 살려주세요.’ 그것이 자기 몸을 원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왜? 왜? 왜? 왜 갑자기 귀신이 들러붙는데? 경험한 적 없는 공포가 머릿속을 옥죄었다. 강간이다. 귀신이든 무엇이든 이건 강간이다. 가위눌린 채 강간당할 수 없다. 어떻게든 아버지를 불러 도움을 청해야 한다. 눈을 뜨고 소리치자! 밀어내자! 그러나 모든 것은 미료의 머릿속 경종일 뿐,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반응하지 않았다. * * * 어느 날, 자다가 악귀에게 겁탈 당했다. 그리고 그것은 매일 밤 찾아온다. 아버지는 그것이 무언지 아는 눈치지만, 절대적인 비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미료의 삶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졌는데, 세상은 저를 버려두고 변함없이 흘러간다. 20살, 세상 속에 뛰어들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 나이에, 믿음 우정 사랑 꿈 미래까지 잃어버린 미료, 그녀의 앞날은…. * * * ‘하, 젠장 이래서 인간을 적응의 동물이라, 하는 거야.’ 어떻게든 사람은 살게 되어있다. 미료는 지지 않아. 참지 않아. 무너지지 않아. "덤벼! 귀접도 익숙해지니까 버틸 만해!" 우당탕탕 미료의 귀접 극복기, 시작합니다.

작품 정보

〈아직은 미료(未了)입니다.〉는 하양람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82 늘어 누적 2.6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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