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010년대 중반 배경 인터넷에서는 누구나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얼굴도 모르고 사랑에 빠질 수 있었고, 이름도 모른 채 하루를 기다릴 수 있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한 장이면 첫사랑이 생기고, 답장이 늦으면 이별도 찾아왔다. 그저 심심해서 시작한 인터넷 연애. 최시우에게 인터넷은 심심풀이였다. 얼굴도 모르는 ‘먐먐이’와의 연락은 그의 평범한 학교생활보다 조금 더 재밌는 놀이였다. 최시우 (M/19) 한 때 배구부 리베로 출신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배구부를 그만둔다. 공부와 운동 다 애매하고 어중간한 평범한 고등학생 3학년. 인터넷에서는 ‘먐먐이’라는 여자친구와 연애중이지만, 현실에서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찐따다. 남 일 구경은 좋아하면서 정작 자기 마음에는 둔하다. 오태온 (M/19) 최시우의 단짝 친구이자 연강고 배구부 세터. 까만 피부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눈에 띈다. 승부욕이 강하고 머리가 좋아 이기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장난기 많고 잘생겨서 인기도 많지만 본인은 운동외엔 관심이 없다. 형 오시온과 쌍둥이지만 닮은 건 별로 없다. 오시온 (M/19) 연강고의 전교 1등이자 학생회와 반장을 도맡는 모범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유명한 얼짱으로, 학교 안팎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잘생긴 얼굴에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성격이 좋아 인기도 많지만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좀처럼 드러내는 법이 없다. 쌍둥이 동생 오태온을 유난히 챙긴다. 윤해윤 (M/18) 올해 전학 온 전학생. 조용하고 예쁘장한 얼굴과 달리 입이 거칠다. 싸움을 피하지 않고 소문도 부정하지 않는다. 늘 무심한 얼굴을 하고 있어 좀 처럼 속을 읽을 수 없다. 누구보다 사람을 밀어내면서도 이상하게 자꾸만 사람을 끌어당긴다. ** 표지는 chat gpt를 이용하여 생성하였습니다.
작품 정보
〈바다는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는다.〉는 마로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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