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용이 하늘의 주인이던 시대는 끝났다. 힘과 지혜를 잃은 용들은 이제 화물을 나르고, 거대한 수레를 끄는 운송 수단으로 살아간다. 대륙 최강의 마법가문 아르엔이 왕들과 마법사들의 배신으로 멸망하던 밤. 열 개의 ‘용의 심핵’을 지닌 마지막 고룡 아에테르나는 잿더미 속에서 한 아이를 발견하고 자취를 감춘다. 오랜 세월 뒤, 세온은 자신의 이름과 과거를 숨긴 채 새로운 하늘길을 개척하는 용 길잡이로 살아간다. 그의 곁에는 정체를 감춘 작은 전사 레아가 있다. 왕들의 전쟁과 마법가문들의 음모 속에서 용들이 하나둘 하늘길에서 사라지기 시작하고, 세온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오래전에 끊어진 맹약의 중심으로 끌려 들어간다. 그리고 누구도 알지 못했다. 세온의 심장 안에서, 팔백 년 전 세상을 구했던 대마법사의 심장이 다시 뛰고 있다는 사실을
작품 정보
〈마지막 용이 기억한 이름〉은 은결담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