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통제·판단력 저하·무력화·기억 및 감정 혼선 등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잊은 연상 에스퍼수를 처음부터 다시 꼬시는 연하 가이드공. 국가대표 펜싱 금메달리스트였던 신재헌은 은퇴 후 가이드 판정을 받고 관리국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S급 공간계 에스퍼 유대연을 만나 페어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이 된다. 그러나 유대연은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기억 절제 처분을 받는다. 첫 게이트에 투입된 뒤로 쌓인 12년의 기억이 사라졌다. 수석 에스퍼로 살아온 시간도, 신재헌과 연애한 기억도 남지 않았다. 기억 절제를 마친 유대연에게 신재헌은 자신을 오래 알고 있는 낯선 가이드가 되었다. “선배님이 저를 잊으셨으면, 새로 만나면 됩니다.” 신재헌은 기억상실을 헤어질 이유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자신을 모른다면 다시 알게 하고, 좋아하지 않는다면 다시 꼬시면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페어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러나 유대연이 잃어버린 12년을 하나씩 되짚을수록 그의 판결에는 이상한 점이 늘어난다. 유대연은 정말 국가기밀을 유출한 걸까. 기억 절제는 형벌이었을까, 누군가 그의 입을 막기 위해 고른 방법이었을까. [공] 신재헌, 25세 191cm. 국가대표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신입 가이드. 붙임성이 좋고 시원시원해서 단순해 보이지만, 상황을 파악하는 속도가 빠르다. 한번 선택한 일에서는 물러나는 법도 없다. 유대연은 그의 첫 연애였다. 상대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로 만들 생각은 없다. 운동선수공 신입가이드공 연하공 대형견공 다정공 #직진공 [수] 유대연, 32세 12년 동안 생환율 1위를 지킨 S급 공간계 에스퍼. 판단이 빠르고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다. 기억 절제 후에는 현장에 나가기 전의 기억만 남았지만, 사람과 상황을 분석하는 버릇은 그대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신재헌과 다시 페어가 되어, 처음 보는 게이트와 잃어버린 삶을 하나씩 마주한다. 기억상실수 에스퍼수 능력수 연상수 강수 #냉정수 표지: AI 사용
작품 정보
〈나를 잊은 에스퍼의 페어 가이드〉는 옥토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8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4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