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네가 먼저 내 이름을 불렀잖아. 그러니 이제 책임져야지." 약혼자와 함께 떠난 완벽한 리조트 여행. 하지만 숨 막히는 외로움 끝에 그녀는 충동적인 일탈을 저지르고 만다. 낯선 남자와의 뜨거운 하룻밤. 밤바다의 열기처럼 그저 스쳐 지나갈 일탈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울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소름 끼치는 악몽, 섬에서 들려온 잔혹한 살인 사건 소식, 그리고 음산한 지역 전설이었다. 「그의 이름을 입에 담는 순간, 고대의 괴물 ‘모록’이 너를 심연으로 끌고 가리라.」 공포와 죄책감에 짓눌려 지내던 어느 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 이름을 속삭이고 만다. “모록.” 그 순간, 굳게 닫힌 문 너머에서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그날 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찾았다." 평온했던 일상을 통째로 집어삼킨 지옥. 인간의 가죽을 쓴 고대의 존재와, 그로부터 도망치려는 그녀의 치명적인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그 괴물의 미혹법〉은 설아작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5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