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륙의 유일무이한 신의 대리인. 제국의 가장 고귀한 여인, 성녀 아리엘레나. 그녀가 도망치고 자취를 감춘지도 어연 12년. 그녀는 재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12살 된 아들을 기르고 있었다. 남주 중심#정통판타지#다크판타지#로판#성자 남주#서양풍#복수물#능력남주#궁중암투#신전#암흑가#추리물#구원서사# 12살이 되던 해, 가장 참혹한 방법을 통해 밝혀진 진실. 그는 성녀의 아들이었고, 어머니가 죽은 시점부터는 대륙의 유일한 성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그의 어머니는 어째서 죽어야 했는가.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과연 누구인가. 소년은 어린 나이에, 복수의 칼을 들고 말았다. 어머니가 세상의 전부였다. 가장 눈부시고, 가장 찬란한... 빛. 비록 빈민가 골목 속의 허름한 집이 가난한 모자의 보금자리였지만 소년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했다고 자신할 수 있었다. 불청객들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성녀 아리엘레나, 당신을 찾는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12년 전 사라졌던 대제국 제노비아의 유일무이한 성인. 성녀 아리엘레나. 그것이 어머니였다. 그리고... "아아, 여신 데이아의 딸! 그 딸의 심장을 손에 쥐어보는 것이 내 평생의 소원이었는데!" ...어머니는 더없이 비참하게 스러졌다. 어머니의 죽음에는 참 많은 것들이 관여되어 있었다. 신전, 황실, 귀족들, 그리고... 신. 그리고 소년은 다짐했다. 어머니의 죽음에 연루된 그들 모두에게 더없이 잔혹하고도 완벽한 복수를 이루어내겠다고. 그들이 어머니의 피에 대한 값을 치르는 순간. 고통 속에서 스러진 목숨에 대한 값이 치뤄지는 순간이 그의 찬란한 복수의 종점을 찍을 것이다. 더불어 그의 인생의 종점까지도. "그러니 나는 이 복수 속에 나를 가두어야만 해. 삶에 대한 나의 작고 작은 미련까지도 버려내고, 그 찬란하고 잔혹한 복수 속에 나를 가득 적셔야만 해."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를 살고 싶게 만들지 마. 내 복수를 방해하지마... 카렌. 한때 소년이었던 청년의 시간은 그때에 멈춰있었다. 끊임없이, 증오를 곱씹으며. ...그 시간을 깨부수는 붉은 빛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통판타지의 장편소설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로판 성향이 조금 가미 됩니다. •15금-> 작품 중간중간, 다소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진행되는 세밀한 서사와 세세한 떡밥들로 구성된 소설입니다. 화, 토 연재 표지 출처: artsy475580
작품 정보
〈찬란한 그의 복수에 대하여〉는 모리암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2월 7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5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75 늘어 누적 2,48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