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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조선에는 인도자가 열둘뿐이었다. 귀수의 저주에 잠식된 사냥꾼을 진정시키고, 무너지는 정신을 붙들 수 있는 존재들. 그들은 하늘이 내린 구원이라 불렸지만, 왕실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사람들이기도 했다. 내의원의 이름 없는 의녀 윤서령은 평범하게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인도력을 숨겨 왔다. 그 힘이 드러나는 순간, 자신의 이름도 삶도 왕실의 것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먹빛 사슴 귀수가 궁을 습격한 밤, 왕의 아우이자 조선 최강의 사냥꾼 이강현이 혈주에 빠진다. 모두가 그에게서 도망칠 때, 서령만이 반대 방향으로 달렸다. “손을 놓아라.” “놓으면, 전하께서 죽습니다.” 그의 손목을 붙잡은 순간, 은빛 인도력이 피어오르고 서령의 비밀은 궁 전체에 드러난다. 조선의 열세 번째 인도자. 왕실은 그녀를 소유하려 하고, 수많은 사냥꾼은 그녀의 손을 탐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던 이강현은, 자신을 구한 그 손을 가장 먼저 놓지 않는다. 달빛 아래 피어난 인연. 구원인지 집착인지 알 수 없는 위험한 결속. 귀수와 저주가 도사리는 조선에서 시작되는 동양풍 가이드버스 로맨스 판타지. 한 줄 소개 혈주에 빠진 왕의 아우를 살린 순간, 이름 없는 의녀는 조선의 열세 번째 인도자가 되었다.

작품 정보

〈월하의 인도자〉는 Morser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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