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능력이 일상이 된 시대에도 사랑하는 데 능력이 필요할까요?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순간에 초능력이 발현한 고영찬과 이진우. 그리고 그들의 곁에는 또 다른 두 사람이 있었다. 이진우의 형 이진철. 그리고 고영찬의 지인인 박승태. 시간이 흘러 한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처음부터 최악이었다. B급 치유능력을 가진 의대생 이진철에게 동생 이진우는 아무리 성인이 가까워졌다고 해도 여전히 신경 쓰이는 동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진우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박승태. 자꾸 이진우에게 말을 걸고, 관심을 보이고, 친한 척하는 남자. 진철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하나였다. "쟤, 설마 내 동생 좋아하나?" 문제는 승태 역시 진철을 처음부터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배는 원래 남의 일에 그렇게 관심 많아요?” “내 동생 일이니까.” “진우가 애도 아닌데요.” “너한테는 할 말 없어.” 첫인상은 최악. 말을 섞으면 더 최악. 싫은 사람인데 자꾸 마주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계속 신경 쓰인다. 하지만, 승태가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대는— “선배.” “왜.” “아직도 제가 진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진짜 모르겠어요?” 진철은 그제야 자신을 바라보는 승태의 시선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다르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동생을 둘러싼 오해에서 시작해 최악의 혐관이 되어버린 두 남자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하나씩 풀어가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을 발견하는 이야기.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진철의 일상에는 또 다른 이상한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시대에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두 사람뿐만이 아니다. 포기했던 첫사랑과 직장에서 다시 만난 사람, 원수 집안의 아들과 남몰래 사랑하는 사람, 비즈니스 커플인 척 진짜 연애를 하는 아이돌, 하룻밤 상대를 조사 대상으로 다
작품 정보
〈내 동생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를 좋아한답니다 [연작-5]〉는 쿠보타사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 늘어 누적 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