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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성공률 100%의 현상금 헌터와 도주의 귀재 1급 현상 수배범이 계약 관계에 얽혀 세상의 끝까지 가는 이야기 현상금헌터x일급현상수배범 헌터물 SF미래물 디스토피아 계약관계 약혐관 삽질 쌍방구원 #재회물 #기억상실(?) #시리어스물 강공 집착공 능글공 츤데레공 헌신공 능력공 순정공 #연하공 외강내유수 문란수 순진수(?) 자낮수 존심있수 상처수 #연상수 라이커/라이언/차서욱(공) - 27세, 190cm, 85kg, 현상금 필드에서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헌터. 앙헬(엔젤)/에밀리오/신서원(수) - 29세, 179.6cm (본인은 걍 반올림해서 180이라고 함), 64kg, 악명 높은 셀바 카르텔 출신의 얼굴 없는 현상수배범, 10년째 잡히지 않고 있는 도주의 귀재. 22세기 가까운 미래. 1급 현상수배범 <엔젤>을 추격 중이던 헌터 라이커는 오랜 추격 끝에 마침내 중미의 한 휴양지에서 그를 맞닥뜨린다. 거액의 현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일생일대의 체포 직전, 그러나 엔젤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제안받는데……. “안녕, 라이커. 결국 날 찾아냈네. 네가 그 헌터 라이커 맞지? 아까는 잘못 본 줄 알았어. 클럽에서 말이야. 콜롬비아에서 날 쫓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어. 여기서 이렇게 잡힐 줄은 몰랐지만.” 나긋한 신서원의 목소리가 적막 속의 긴장을 갈랐다. 차서욱은 마른침을 삼키며 그립을 고쳐 쥐었다. 무슨 개수작이지 싶은 신서원의 말들이 막힘없이 이어졌다. 신서원은 이날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준비한 사람처럼 굴었다. 마치 이 순간을 위해 암기한 대본을 줄줄 읊는 느낌. 어떠한 고민도, 떨림도 없는 기계적인 말들이 고저 없이 출력됐다. “그쪽이랑 거래를 하고 싶어.” “무슨 개수작이지?” “어차피 난 다음 달에 죽을 계획이거든.” “뭐?” 차서욱은 제가 잘못 들은 게 아닌지 무의식적으로 반문했다. “나 지금 눈에 뵈는 거 없는 놈이라는 소리야.” 이내 묵직한 숨을 토해낸 신서원이 눈썹을 팔자로 내려뜨리며 어쩔 수 없다는 양 말을 이었다. “거래하기 싫다면 지금 널 죽이는 수밖에 없어. 어차피 곧 뒈질 건데 오늘 뒈지기는 싫거든.” 그렇게 인생 마지막 휴양을 화려하고 정열적으로 보내려는 일급 현상수배범 엔젤과 그를 경호하게 된 현상금 헌터 라이커. 그러나 엔젤을 쫓는 다른 헌터들의 끈질긴 추격과 단속국의 시시각각 조여오는 수사망을 따돌리기란 쉽지 않은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각자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본 작품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단체·기관·사건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자살,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중 등장하는 가상의 약물 ‘믹스’를 포함한 범죄 묘사는 극적 전개를 위한 설정일 뿐이며, 작가는 약물과 폭력·범죄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있음을 밝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범죄 행위를 미화하거나 조장할 의도가 없음을 명시합니다. ※표지 : 픽사베이(배경이미지), canva(제작툴)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내가 선택한 죽음〉은 renze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6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1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5 늘어 누적 1,0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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